김희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점점점'에는 김희원, 유민상, 남궁경호, 송필근 등이 등장했다.
이날 결혼을 앞둔 김희원과 남궁경호는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웨딩샵을 찾았고 함께 간 예비 사돈인 유민상과 송필근은 어색한 시간을 견뎌냈다.

특히 김희원은 미니 웨딩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지만 송필근은 "야하다"고 말하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드레스는 유민상이 고른 것으로 밝혀져 웨딩 드레스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송필근은 다시 어색한 시간을 보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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