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황해', 이수지-정찬민도 러브라인? '두근두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5 22: 12

정찬민과 이수지의 러브라인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황해'에는 정찬민, 이수지, 홍인규, 이상구, 홍순목, 신윤승 등이 등장했다.
이날 이수지는 "발이 아프다"고 툴툴댔고, 정찬민은 신발 상자를 던지며 "오다 주웠다. 맞으면 신어"라고 말해 이수지를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상자 속에는 밑창이 다 떨어진 너덜너덜한 신발이 들어있었고 이수지는 정찬민에 화를 냈다. 정찬민은 "오다 주웠다고 하지 않았냐"고 뻔뻔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찬민은 학생회비를 뜯어내려고 전화했지만, 홍순목에 오히려 당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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