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26 10: 02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배우 최다니엘이 소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연애를 기대해’ 측이 26일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극 중 차기대 역의 최다니엘이 장신의 기럭지와 넓은 어깨 등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며 지나가는 사람마저 돌아보게 만드는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장난기로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최다니엘은 동네 친구 같은 소탈함으로 사교성을 발휘,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차기대(최다니엘 분)는 모든 면에서 탁월한 진정한 우수남으로 뛰어난 여심 분석능력을 지녀 연애코칭에 나서게 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반전을 지닌 헛똑똑이다. 여기에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즐겨 타는 등 친근한 매력이 더해져 현실에 치이며 살아가는 이 시대 남성들을 대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 남자, 요즘 여자의 연애관을 진솔하고도 유쾌하게 그린 스토리로,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그려낸다. 오는 9월 11일과 12일 밤 10시에 ‘칼과 꽃’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jykwon@osen.co.kr
아이오케이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