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 UFC 마니아인 배우 신소율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파이터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추성훈, 아시아인 최초 UFC 8승의 주인공 김동현, Legend FC 챔피언 배명호, 그리고 신소율 등은 최근 진행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는 파이터들의 생리현상과 관련된 경기 에피소드와 '억소리' 나는 그들의 몸값까지 세세하게 밝혀졌다. 특히 ‘순정마초’ 편답게 그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이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드러날 예정이다.

또한 후배 파이터 김동현, 배명호는 최고참 선배 추성훈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격투 실력만큼 강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였다. 이뿐 아니라 김동현, 배명호는 유일한 홍일점 게스트인 신소율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순정마초' 편은 오는 28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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