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이 하루가 지나도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뒤늦게 알게 된 팬들의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8월의 신부가 된 배우 김정화 측이 행복함 가득한 본식 사진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김정화는 24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소박한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화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본식 사진에는 김정화와 신랑 유은성이 행복함 가득한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성스럽고 단아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정화의 모습과 세련된 수트 정장을 입은 신랑 유은성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누리꾼들은 "김정화 너무 이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보기만 해도 행복한 느낌이 가득",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부럽다.. 행복하세요", "김정화 유은성 본식 사진 궁금했는데 역시나 예쁜 부부다" 등 다양하게 축하와 축복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osenho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