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유은성 김정화 결혼에 네티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화 유은성은 지난 24일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아름답고 따뜻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을 앞둔 미녀 톱스타 김정화가 공개한 순백의 웨딩 화보들에도 뒤늦게 네티즌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그동안 수많은 흥행영화와 드라마 속에서 청순하거나 요염한 이중적 미모를 과시했던 김정화는 이번 웨딩 화보에서 순결하고 고귀한 그녀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화보 속 김정화는 아뜰리에 레이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컨셉트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 특히 고전적인 업스타일로 마치 발레리나 인형을 보는 듯한 클래식한 분위기를, 청초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 웨딩 사진에서는 김정화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해 눈길을 모은다.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의 김보하 작가가 촬영한 이번 웨딩사진의 스타일링 및 헤어메이크업은 각각 장미아 실장과 제니하우스가 맡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김정화 유은성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정화 유은성, 두 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김정화씨 너무 예쁜 듯, 순백의 신부라니 너무 부러워요" "유은성은 저런 미녀를 신부로 얻다니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 부부는 26일 뉴칼레도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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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유은성 웨딩화보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