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강타는 최근 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과 함께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화보촬영에 참여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타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속으로 '제작진이 어느 정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게 편집하거나 포장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내 모든 일상이 가감 없이 그대로 방송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반려견에 대해서는 "자주 집을 비우는 직업 탓에 반려견 네 마리를 한꺼번에 키우게 됐다. 강아지들에게는 내가 절대적인 존재다. 그런 생각을 하면 가슴 한구석이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타와 반려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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