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의 아들이 '송중기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성은 KBS 2TV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26일 공개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현장사진에는 장현성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두 훈남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큰아들 장준우 군은 송중기를 꼭 닮은 외모로 첫 만남부터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게다가 장준우 군은 최근 진행된 촬영 중 공개된 생활통지표를 통해 4학년 전체 학생 중 1등인 것이 밝혀지며 차세대 '엄친아' 자리를 예약했다.
이에 장현성은 아들 앞에서는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속마음 인터뷰에서 "친가와 외가 통틀어서 1등은 최초다. 가문의 영광"이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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