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상순, 녹음실 작업 인증샷..경직된 표정 '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6 12: 41

투개월 김예림이 이상순과의 친분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예림의 소속사 미스틱89는 26일 오전 김예림의 공식 페이스북에 김예림과 이상순의 녹음실 작업 사진을 게재했다. 미스틱89는 이상순이 내달 초 발매되는 김예림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 작곡가 겸 편곡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27일에 발매되는 선공개 곡 'Rain'에서도 편곡과 기타를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예림과 이상순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 있는 게 어색했는지 경직된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Rain'은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예림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가장 먼저 생각날 만큼 감수성 짙은 곡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예림이 립스틱을 바르며 허밍으로 노래의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등장한 'Rain' 티져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예림의 새 노래 'Rain'은 오는 2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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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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