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 에이스 배재환이 5년 만에 치러진 2차지명 전체 1순위 영광을 안았다.
전체 1순위 지명 순위를 가진 NC 다이노스는 2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서울고 에이스 배재환을 지명했다.
1차 지명에서 광주일고-동국대 졸업 예정인 내야수 강민국을 지명한 NC는 일찍이 에이스로 활약한 배재환을 지명하면서 투수 대어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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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