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측 "해외촬영,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것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6 14: 13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해외촬영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26일 OSEN에 스위스로 첫 해외촬영을 간다는 보도에 대해 "내달 말 해외촬영이 가능한지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스는 논의 중이던 장소 중 한 곳일 뿐 해외촬영을 갈지, 안 갈지조차 결정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가수 윤민수, 방송인 김성주, 그리고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자녀들과 함께 1박2일 동안 여행을 떠나 갖는 둘만의 시간을 관찰 형식으로 카메라에 담아 이 시대의 아빠상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그 안에서 생생하게 보여지는 아빠와 자녀들의 관계를 통해 성장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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