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대한항공 취항 지역 '더 프레스티지' 상품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3.08.26 15: 22

한진관광이 '더 프레스티지(THE Prestige)'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프레스티지(THE Prestige)'상품은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고, 특급호텔, 료칸 등의 호텔에서 숙박하며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돼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이다.
일본의 아키타, 오사카 지역의 료칸상품, 중국의 구채구, 동남아 발리, 몰디브, 남태평양의 괌, 호주, 미주의 하와이, 아프리카 케냐, 동유럽 등 대한항공 취항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 측은 이번 여행 상품의 특징으로 양질의 상품을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유는 그 동안 한진관광에서 거래를 지속해 온 럭셔리 호텔을 통한 객실요금 책정과 유통마진을 줄였다는 것.
상품은 패키지 및 자유여행으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한진관광 담당자는 "'더 프레스티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최고급 호텔, 그리고 편안한 일정을 한번에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경험해 보는 한진관광의 특별한 여행 제안으로 진정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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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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