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예비부부인 배우 지성·이보영 커플의 웨딩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오중석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버라이어티했던 촬영 끝나고 기절했어요. 여긴 월요일 아침"이라는 글을 남기며 지성·이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화보 촬영 준비를 마친 지성과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성은 턱시도를 입었고, 이보영 역시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성과 이보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지성과 이보영 웨딩화보 빨리 보고 싶네요", "지성과 이보영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커플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3일 오후 웨딩화보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했으며, 내달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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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석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