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곽도원, 윤박 악행 알아냈다..정체 궁금증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6 23: 02

배우 곽도원이 윤박의 악행을 알아차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는 우일규(윤박 분)의 악행을 알게 되는 강현태(곽도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박시온(주원 분)이 병원에서 쫓겨난 일과 관련, 은옥(유해정 분)의 병실을 다녀간 사람들의 명단확보를 요청했다.

이후 그는 우일규가 마지막으로 은옥의 병실에 들어갔고 병실문을 닫지 않은채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현태는 우일규를 불러 "왜 병실문을 닫고 다니지 않냐"며 모든 것을 알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최우석(천호진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나는 박시온 선생 등 모두가 우리 병원에 있었으면 한다"고 말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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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닥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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