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서경석, 딸 공개 "내 코 안 닮아서 다행"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08.27 00: 41

개그맨 서경석이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14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와 결혼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서경석은 지난해 8월 태어난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은 "내 코를 닮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서경석은 "내가 원래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데 내 딸은 다르더라. 딸이 태어난 후 다른 아이들까지 예뻐졌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서경석은 딸이 태어나던 날에 대해 회상하며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나타냈다.
se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