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NC 킬러’ 차우찬, 팀 NC전 2연패 끊을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27 06: 09

삼성 라이온즈 왼손 투수 차우찬(26)이 NC 다이노스 사냥에 나선다.
차우찬은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NC와의 팀 간 14차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차우찬은 올 시즌 36경기에 나와 8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 중이다. 구원으로 29차례 등판해 5승 1패 3홀드, 선발로 7차례 나서 3승 4패를 기록해 전천후 활약했다.
차우찬은 ‘NC 킬러’다. NC전 선발 등판 한 차례 포한 4경기에 나와 3승 평균자책점 0.66이다. 피안타율은 9푼5리에 불과하다. NC전 4경기 동안 13⅔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직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5일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피안타 8탈삼진 7사사구(6볼넷) 무실점으로 승리를 수확했다.    

삼성은 지난 15일과 16일 마산 원정경기에서 NC에 두 차례 잡혔다. 안지만과 오승환을 차례로 내고도 2연패 충격이 작지 않았다. NC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차우찬이 NC를 상대로 팀의 설욕을 이끌지 관심이 모아진다.
차우찬에 맞서 NC는 오른손 투수 이재학(23)이 나선다. 이재학은 올 시즌 20경기에 나와 7승 5패 1세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1일 잠실 두산전에서 6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6사사구(4볼넷) 3실점(2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재학은 삼성을 상대로 4차례 등판했다. 2패 1세 평균자책점 3.70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마산 홈경기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지난달 25일 차우찬과 맞대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패를 기록했다. 이재학이 팀의 삼성전 3연승과 차우찬 설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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