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이틀째 음원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8.27 07: 36

가수 선미가 이틀째 음원 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지난 26일 정오 신곡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한 선미는 27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 곡으로, 곡의 시작부터 흐르는 시계초침소리가 짜릿한 초조함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처음 느껴 본 사랑의 두렵지만 빠져드는 감정이 가사에 담겨 마음을 훔치며, 곡의 중반부에 흐르는 탱고리듬은 사랑에 목마른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드라마틱하게 살려낸다.

지난 20일 뮤직비디오부터 공개해 오묘한 섹시함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컴백 무대로 퍼포먼스부터 공개, 이번 음원 공개에 큰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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