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김경란과 열애 순항 중 “잘 만나고 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7 09: 5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5)과 배우 송재희(33)가 애정전선에 이상 없이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송재희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OSEN에 “송재희와 김경란이 지난 4월부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6월 열애를 공식인정 한만큼 두 사람이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데이트도 하는 등 평범한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송재희와 김경란은 앞서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서울 소재 교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교회 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송재희는 현재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종사관 역으로 열연 중이며, 김경란은 지난 해 KBS 퇴사 후 케이블채널 tvN ‘환상 속의 그대’, 채널A ‘꿈을 쏘다’ MBN ‘인생고민 해결SHOW 신세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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