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와팝' 간담회 참석 "한류 세계화에 노력"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27 12: 52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한류문화 공연산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애프터스쿨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와팝(WAPOP: World & Asia+WOW POP)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이랜드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한류문화 공연 사업.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신개념 공연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기획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한류를 더욱 더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한류스타 이병헌 등 K팝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해외 활동을 마치고 귀국해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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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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