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연인이 생기면 집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송재림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은밀한 고백이라는 주제로 이상형과 연애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매력이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반전매력! 내가 생각했던 인상과 다른 느낌이 있을 때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애한지가 꽤 됐다”면서 “기회가 생겨 연애를 하게 된다면 집에서 함께 커피도 마시고 요리도 하고 일상을 같이 보내는 홈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잔혹한 킬러 김선생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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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