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유씨미', 스타들도 반했다..SNS 추천릴레이 '열풍'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7 14: 50

영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이하 '나우유씨미')'가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완전범죄를 꿈꾸는 네 명의 마술사 포 호스맨과 FBI와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범죄 액션 스릴러 '나우유씨미'에 배우 박중훈부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까지 스타들의 추천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얼마 전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한 리지는 귀국 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술 좋아하시는 분 주목주목! '나우유씨미'! 물탱크 탈출 마술이 완전 매우 대박 신기하고 소름돋는대요. 어우 아 떨려. 보고싶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우유씨미'! 어제 개봉했는데 마술도 마술이지만 추격전이 진짜 흥미진진하대요. 아 한국 가자마자 봐야지! 고고!"라는 글을 남기며 이번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어 아이돌그룹 틴탑의 창조도 "와~ '나우유씨미' 반전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 나 진짜 보고싶다. 장난 아니래요. 으아아악"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은 "'나우유씨미' 영상이 화려해서 깜짝, 마술이 신기해서 깜짝. 안보신 분들 꼭.완전 재미납니다"라는 관람평을 남기기도 했다.
아이돌그룹 B.A.P의 대현은 "'나우유씨미', 이 영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멤버들과 같이 보러 가야 겠는데요"라며 멤버들과 함께 관람할 예정임을 알렸다.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역시 "우아. 영화 보러 가고 싶다. '나우유씨미' 이거 재밌다는데! 보러가고 싶당"이라는 애교 넘치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박중훈은 "'나우유씨미'를 봤다. 재밌었다. 어떻게 재밌었냐면 '정신없이' 재밌었다. 마술을 소재로 한 화려한 영화! 뉴욕! 라스베가스! 파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화 '바스터즈'에 나왔던 그 우아한 프랑스 여배우 멜라니 로랑 보는 즐거움이 가득!"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우유씨미'는 지난 22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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