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병사’ 박형식, 새로운 별명은 ‘박신성’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7 16: 12

[OSEN=이슈팀] MBC 인기예능 진짜사나이의 ‘아기 병사’ 박형식의 새로운 별명이 공개됐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27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단연 화제의 중심은 진짜사나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형식이었다.
박형식은 “한 할머니께서 ‘휴가 나왔냐’고 격려해주셨다”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한다. 이에 멤버 정희철은 “광희가 박형식을 많이 질투한다. 요즘 멤버들이 박형식을 박신성이라고 부른다. 떠오르는 별이라는 뜻”이라고 폭로했다.

가수활동과 예능까지 두루 휩쓴 박형식은 뮤지컬까지 도전하고 있다. 그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주연으로 나서며 연기까지 호평을 듣고 있다. 그야말로 신성이다.
osenho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