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봉사활동 아이콘 되나? ‘코이카의 꿈’ 3년 연속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27 16: 33

[OSEN=방송연예팀] 배우 박보영이 ‘코이카의 꿈’에 3년 연속 합류하며 봉사활동의 아이콘이 될 기세다.
27일 MBC에 따르면 박보영은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2013 코이카의 꿈’에 출연한다. 박보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년째 봉사활동을 하며 천사표 배우로 등극했다.
‘코이카의 꿈’은 2011년 첫 방송된 프로그램. 전 세계 47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단)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재미, 그리고 희망과 감동이 담긴 특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박보영 외에도 에이핑크 박초롱, 레인보우 고우리,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이천희와 전혜진 부부, 서신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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