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종석, 한국 최고 광고모델 나란히 1,2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7 16: 32

[OSEN=이슈팀] 수지와 이종석이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로 뽑혔다.
한국CM전략연구소는 10~59세 남녀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7월 광고선호모델을 조사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민 첫사랑’ 수지와 ‘대세 연하남’ 이종석이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로 인기몰이를 했다. 또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숨겨둔 끼를 발산하면서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수지는 1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수지 음료수, 수지 화장품, 수지 바디로션 등 수십 종이 넘는 상품이 덩달아 잘 팔리는 ‘수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종석은 극중에서 연상녀 이보영을 자상하게 보듬어주는 역할로 등장하며 전국의 누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이종석은 맥주광고 등 5편의 광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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