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제시카 알바가 할리우드 톱 배우의 명성을 벗고 딸과 함께 편안한 차림새로 외출에 나섰다.
알바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웨스트 할리우드로 딸 헤이븐 가너 워렌과 함께 쇼핑을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외출을 위해 알바가 선택한 의상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스커트와 굽 없는 플리플랍으로 딸을 품에 안고 돌아다니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08년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과 결혼한 이후 아너 워렌과 헤이븐 가너 워렌 두 딸을 출산했다. 부모가 된 이후 제시카 알바는 친환경 유아용품 제조회사 '어니스트 컴퍼니'를 창립하는 등 실제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펼치는 사회 활동에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osenstar@osen.co.kr
< 사진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