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무조건 무조건이야~”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회식 때 부르는 애창곡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박상철의 ‘무조건(9.4%)’을 가장 많이 부르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9.2%),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7.8%), 강진의 땡벌(7.5%), 소녀시대의 GEE(7.2%)가 높은 지지를 얻었다.
아무래도 연령이 높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회식의 특성상 다함께 부를 수 있는 곡들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무조건’은 KBS 예능 1박 2일을 통해 ‘국민송’으로 거듭났던 곡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지는 젊은 사원들이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곡이다.

네티즌들은 “우리도 회식만 되면 무조건을 부른다”, “상사들 눈치 보느라 좋아하는 노래도 못 한다”, “제발 강제회식 좀 없어졌으면”이라며 직장인들의 애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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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직장의 신. /KBS미디어/MI In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