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으로 연기 데뷔하는 연기자그룹 서프라이즈의 서강준이 미쓰에이의 수지와 연기 호흡을 희망했다.
서강준은 27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드라마툰 '방과후 복불복' 언론 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극중 여주인공을 맡은 선배 연기자 김소은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먼저 밝혔다.
그는 "연기를 처음 하다 보니까 제가 소은 선배의 호흡을 잘 받고 그런 게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졌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극중 절대 카리스마를 지닌 후비고 뽑기부의 리더 서강준 역을 맡아 뽑기부장 김소은과 러브라인을 그렸다.
또 서강준은 향후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선배로 미쓰에이 수지를 꼽아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방과 후 복불복'은 tvN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등을 연출한 꽃미남 드라마 히트 메이커 정정화 감독의 신작으로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재기발랄한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 등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그린다. 9월 2일부터 매주 월 수 금 오전 8시,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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