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과거발언 화제...“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3.08.27 21: 06

[OSEN=이슈팀] 불륜설에 휩싸인 강예빈의 과거발언이 화제다.
최근 증권가에서 강예빈이 유부남스타와 사귄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강예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전 OSEN에 “강예빈 씨가 유부남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지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런 루머에 대응 가치도 못 느낀다”며 소문자체를 부인했다.
그런데 강예빈의 과거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오랜만에 힐링하러 왔어요~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즐겁게 펜션에서 힐링하고 있어요^^ 내일부터 또 바쁨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답니다ㅜㅜ 그래도 모두 힘내자구요^^ 다 좋아질거예요 토닥토닥!!”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강예빈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몸매를 맘껏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강예빈이 글을 올린 바로 다음 날에 근거 없는 소문이 터진 것. 현재 강예빈은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강예빈 씨 힘내세요”, “힐링하고 오자마자 큰 일이 터졌네요”, “예쁜 게 죄네요”라며 강예빈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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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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