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국민 첫사랑’ 수지가 사복패션을 공개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왓(What)?”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수지는 지금은 단종된 폴더폰을 갖고 셀카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특히 검은색 비니를 쓰고 블랙진과 운동화로 멋을 낸 여대생같은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수지는 셀카촬영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요즘 세상에 2G폰을 쓰네?”, “비니는 덥지만 수지가 쓰니까 예쁘다”, “첫사랑 생각나네”, “역시 국민 첫사랑다운 귀요미다”라며 수지의 미모를 칭찬하고 있다.
osenhot@osen.co.kr
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