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멀어져만 가는 가을야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27 21: 59

롯데가 대타 박준서의 결승 투런포에 힘입어 4강의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는 27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의 시즌 11차전에서 2-2로 팽팽한 9회초 대타 박준서의 우월 결승투런포 등 공격 집중력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1무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4위 넥센과 2경기차를 유지했다. KIA는 52패째(43승2무)를 당했다.

경기후 KIA 선수들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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