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9회 집중력 발휘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3.08.27 22: 06

"집중력 발휘했다".
롯데가 27일 광주 KIA전에서 2-2로 팽팽한 9회초 1사후 대타 박준서의 결승 투런홈런 등 공격 집중력을 앞세워 7-2로 승리했다.  최근 7경기에서 5승1무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4위 넥센에 2경기차를 유지했다.
경기후 김시진은 "9회까지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