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토크쇼 ‘화신’의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셀프 디스’를 했다.
김구라는 27일 방송된 SBS 토크쇼 ‘화신’에서 “녹화방송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이런 짓까지 안했다”면서 “평소 6~7% 나오니까 애매해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유에 대해 자체 평가를 했다.
그는 이날 “토크쇼인데 자막을 입히지 않고 편집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면서 새로운 시도에 대해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화신’은 ‘더 화신 라이브’라는 특집으로 빅뱅 승리, 클라라,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연예인의 답은 국민에게 있다’는 주제로 편집 없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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