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오프닝쇼 메인 모델 발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28 11: 03

배우 하석이 ‘2013 미스인터콘티넨탈’ 오프닝쇼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파이널 대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영화 ‘48M’에서 북한 장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하석이 유일한 남자 모델로 무대에 선다. 그는 리듬체조 원조 요정 신수지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상 출신 양예승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하석은 2007년 베스킨라빈스 CF로 데뷔해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기적의 남자’라는 애칭을 얻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해 국토대장정을하며 16명의 배우들의 땀과 열정, 진솔한 모습을 리얼 버라이어티 영화로 제작한 ‘577 프로젝트’에서 눈에 띄는 외모와 부상으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주하는 열정으로 보이며 관객들은 물론 관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제과, 휴드폰, 통신사, 커피 CF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2013년 제 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 모델 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하석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갤럭시S4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 차기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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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비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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