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오현경, 이태란, 이윤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은 현실적인 가족 문제를 깊이있게 풀어낸 작품. 처가살이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일들과 학벌 지상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소재 및 자식들 간의 갈등요소일 수도 있는 부모의 편애 등을 녹여낸 가족 드라마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