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KBA)는 2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제21대 이병석 회장(국회부의장) 임기 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 고교야구대회를 창설 하는 등 신규 사업 계획과 마케팅, 그리고 야구인의 화합과 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12월1일 대한야구협회의 주도로 한국의 아마 프로, 및 은퇴 야구인들이 모두 참여해 국민적인 축제가 될 ‘야구 대제전’의 개최를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30일 오전 10시 청주와 군산구장에서 동시 개막하는 제4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부활도 승인했다.
대한야구협회 이병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임 후 5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모두가 노력해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드리는 것이 대한야구협회의 목표이다. 그리고 야구로 행복한 미래가 열릴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대한야구협회는 제21대 이병석 회장의 취임 이후 KT 유스트림과 10년간 60억원에 사업 수익금 최대 40억원 등 총 100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아마야구 재도약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고 전후기 주말리그제,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로 구성됐던 고교야구 대회에 봉황대기를 부활시키고 대한야구협회장기를 창설 하는 등 기존 3개에서 5개 전국대회로 규모를 확대했다. 이는 전국고교야구 지도자들과 학부모, 야구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과부, 대한체육회의 협력을 얻어 이뤄낸 성과이다.
대한야구협회는 제2차 이사회에 이어 전국 시도지부 및 가맹단체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2차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고 아마야구계가 전국적으로 단결하고 힘을 모아 주도적으로 야구계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