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영화 감독 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블루 재스민 시사회에 참석해 다정하게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미국 출신으로 감독 겸 코미디 영화배우 우디 앨런(77, 오른쪽)이 부인 순이 프레빈(42, 왼쪽)과 지난 2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블루 재스민(Blue Jasmine)'의 시사회에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35살의 나이 차와 양아버지의 수양딸의 벽을 뛰어 넘은 두 사람은 1997년 결혼했으며 슬하 두 명의 양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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