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단장 박주천)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소통과 화합 WS’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실시한 WS는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서로 이해와 존중을 통한 신뢰감 형성, 선수단 모두의 의견을 모아 선수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팀원 전체간의 소통과 화합,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WS은 프렌드십(friendship)과 멤버십(membership) 강화, 오픈 마인드(open mind)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초로 진행되었다. WS을 통해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는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와 존중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팀의 목표와 실행방안을 추진 가능한 선수단이 되어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다.

LIG 배구단 문용관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선발한 신인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선수단이 참석하는 WS으로 금년시즌 준비의 시작이 될 것이며, 코칭 스텝의 생각과 선수단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공통점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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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