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이동국,'무승부 조차 아쉽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8.28 21: 35

케빈과 데얀이 맞대결을 펼친 전북과 서울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FC 서울과 전북 현대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후반 12분 케빈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서울은 후반 16분 데얀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양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은 9경기 연속 무패행진(7승 2무)는 이어갔지만 홈 연승이 8연승서 중단됐다. 전북도 9경기 무패행진(6승 3무)은 이어갔지만 2연승서 연승행진이 중단됐다.

경기종료 후 전북 이동국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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