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공효진 "소지섭과 백허그 하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8.28 21: 36

배우 공효진이 소지섭과의 백허그를 욕심냈다.
공효진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백허그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소지섭과의) 스킨십에 모든 스태프들이 오글거릴 정도다"라면서 "이제 그만 뽀뽀할 때가 됐다고 다들 난리가 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소지섭에게 제발 재킷 벗고 살 좀 만지게 해달라고 했다"면서 "나의 스킨십 희망사항은 백허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터뷰 내내 두 사람은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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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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