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28 21: 54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완벽한 패배다.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9로 무너졌다. 선발 투수 릭 밴덴헐크는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고개를 떨궜다. 시즌 7패째.
그리고 타선 또한 산발 5안타에 그쳤다. 박석민과 김상수가 나란히 2안타를 때리며 분전했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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