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전체가 뭉쳐서 좋은 경기를 해줬다"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NC는 28일 대구 삼성전서 선발 노성호의 호투와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른 이상호의 활약에 힘입어 9-1로 승리했다.
지난 25일 마산 SK전 이후 2연패 탈출. 선발 노성호는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김경문 NC 감독은 "선수들 전체가 뭉쳐서 좋은 경기를 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