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와 NC 다이노스 경기, NC 다이노스가 하루만에 방망이가 터지며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이겼다. 전날(27일) 1안타로 빈타에 허덕였던 NC는 15안타를 집중시켰다.
NC는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15안타를 때려 9점을 뽑은 괴물 같은 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삼성을 9-1로 완파했다.
경기 종료후 김경문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