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연상연하 특집 최종선택 '총 3커플 탄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8.29 00: 40

'짝'의 연상연하 특집에서 총 세 커플이 탄생됐다.
2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참여한 56기 '연상연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삼각관계도 많았고 나이차이 때문에 갈등도 많았던 연상연하 특집은 최종선택에서 세 커플이 나왔다.

체육입시 학원 강사 남자 4호는 자신의 얘기를 편하게 들어주는 의류쇼핑몰 백화점 관리부 직원인 여자 1호를 선택했고 여자 1호도 초반부터 자신의 마음을 꾸준히 표현했던 남자 4호를 선택해 커플이 됐다.
또한 반도체 회사 연구원 여자 4호를 두고 치열한 삼각관계를 펼쳤던 대기업 직원 남자 3호와 취업준비생 남자 6호 중 여자 4호의 선택을 받은 남자는 6호였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여자 2호를 부담스러워 했던 남자 1호는 결국 여자 2호를 선택했고 경찰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여자 2호는 남자 1호가 경찰인 사실을 알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 결국 남자 1호를 선택해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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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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