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푸이그! 넘어갔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8.29 08: 02

리키 놀라스코의 역투를 앞세운 다저스가 전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다시 위닝시리즈의 시동을 걸었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놀라스코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경기 초반 터진 라미레스, 이디어의 솔로홈런포를 묶어 4-0으로 이겼다. 전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고도 경기에서 졌던 다저스는 승리와 함께 하루의 휴식을 맞이하게 됐다. 시즌 전적은 78승55패, 8월 성적은 21승6패, 올스타전 이후 성적은 31승8패가 됐다.
지난 2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8이닝 무실점 역투로 강한 인상을 심은 선발 리키 놀라스코는 이날도 8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11탈삼진의 역투를 선보이며 시즌 11승째를 따냈다. 놀라스코는 8월 들어 가진 6번의 등판에서 5승을 쓸어 담는 저력을 과시했다. 라미레스는 24일, 26일에 이어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했고 이디어도 솔로홈런 하나를 포함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다저스는 31일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3연전을 치른다. 3연전 첫 경기 선발로는 류현진이 예고됐다. 9월 1일에는 크리스 카푸아노, 2일에는 잭 그레인키가 차례로 선발로 출격한다.
5회초에 교체된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류현진과 장난을 치던 중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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