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무지개회원들은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의 촬영 중 생일을 맞이한 이성재를 위해 몰래 먼저 모여 대부 김용건을 필두로 각자 정성스런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뜻밖의 생일 파티를 맞이한 이성재는 감동을 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대부 김용건은 이성재를 위해 숨겨둔 비장의 선물을 꺼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이번 주 방송에서 이성재는 생일을 맞이해 일본으로 떠나 현지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함께 했다. 이들은 13년 간 이성재를 지켜 온 팬들로 이성재와 매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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