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예쁜 막내딸 재롱에 함박웃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08.29 11: 01

[OSEN/WENN 특약]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막내딸 재롱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축구선수가 야구장에서 딸과 노는 장면도 이채롭다.
베컴은 27일(현지시간) 막내딸 하퍼와 함께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홈경기를 관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다저스 모자를 뒤로 돌려쓴 베컴이나 다저스 로고가 새겨진 유아용 젖꼭지를 입에 문 하퍼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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