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이종석이 이소룡의 트레이드마크인 노란트레이닝복을 잘 소화할 것 같은 스타로 선정됐다.
영화 ‘정무문’ 수입사 조이앤컨텐츠그룹은 “‘정무문’으로 40년 만에 부활하는 이소룡의 ‘노란추리닝’이 잘 어울릴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간 결과 김수현과 이종석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입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란히 45%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2위는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의 소아외과 의사 주원이 차지했다.
한편, ‘정무문’은 지난 1973년 개봉작을 리마스터링해 40년만에 국내 관객과 만난다.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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