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2154년 호화로운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코디네이터스 계급과 황폐해진 지구에 사는 하층민 사이의 갈등을 그린 영화 '엘리시움'이 28일 개봉했다.
배우 샬토 코플리와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영화 '엘리시움'은 2154년 호화로운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에 사는 코디네이터스 계급과 황폐해진 지구에 사는 하층민 사이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
전세계적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극심한 빈부 격차가 영화의 주요 갈등이라는 점이 여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차별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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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홍보차 방한한 맷 데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