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개그맨 김원효가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베프. 아 이런 영광이. 뿜겠네"라는 글을 남기며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김원효와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다니엘 헤니를 만난 것이 신이 난 듯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니엘 헤니도 다정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 중 '뿜엔터테인먼트' 코너에 출연해 개그우먼 김지민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효 부럽다", "김원효와 다니엘 헤니의 같은 미소 다른 분위기", "김원효 표정에서 기쁜 마음이 느껴지네", "다니엘 헤니 오랜만에 텔레비전 출연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영화 '스파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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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