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사장 김승영)는 8월31일~ 9월1일 잠실 삼성전 홈경기에 5년 연속 홈관중 1백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팬서비스를 실시한다.
5년 연속 1백만 관중 돌파는 롯데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며, 특히 올시즌에는 9개구단 중 최초로 홈관중 1백만명을 달성한다.
홈관중 1백만명 돌파 예정일인 8월31일 삼성전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시 응원단상에서 입장권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14 전지훈련참관단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삼성전 양일간 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 1매, 자유튜어 제공 하와이 호놀룰루 2인 왕복항공권 1매,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 1000매와CJ엔시티 제공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300매, 1백만 홈관중 돌파 기념구 1천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지난 8월25일 한화전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홈 55경기 동안 누적관중 99만5269명을 기록 중이며, 이번 주말 삼성전에 홈관중 1백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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